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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큐] 클럽발 잦아들자 병원발 집단 감염 '비상'...삼성서울병원 등 잇단 확진 / YTN

2020-05-19 5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강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류재복 해설위원, 설대우 중앙대 약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태원 클럽발 확산이 잦아들자 이번에는 대형병원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또 인천에서는 직업을 속인 학원강에서 시작해서 택시기사를 거쳐 승객까지 확진된 사례가 확인돼서 관련 확진자가 모두 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. 설대우 중앙대 약대 교수, 류재복 해설위원과 함께 코로나19 상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류재복 기자, 코로나19 이태원 클럽발 사태가 한 고비 넘는가 싶더니 지금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. 이 가운데 간호사 1명에 대해서는 일단 역학조사가 진행이 됐고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인 거죠?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그러니까 1명이 어제 확진이 돼서 그 사람과 밀접접촉자부터 검사를 시작했는데 3명이 확진이 된 것이죠, 그 과정에서. 그리고 지금도 검사 중입니다. 그래서 검사 결과에 따라서는 환자가 더 나올 수 있죠.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삼성서울병원의 본관 3층에 수술장이 있는데요. <br /> <br />삼성서울병원에는 수술장이라고 하는 수술할 수 있는 공간이 세 곳이 있는데 그중에 본관 3층에 있는 겁니다. 수술실이 25개 정도 되는데요. 거기서 흉부외과하고 산부인과 수술실을 맡고 있는 29살 간호사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 16일부터 열이 있었고 인후통이 있었습니다. 그리고 삼성서울병원은 자체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서 확진을 받았는데 그래서 수술병동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촉했던 의료진들 38명 그리고 환자 15명을 검사했는데 이 과정에서 간호사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. <br /> <br />40살 간호사는 원래 또 근육통이 있었고요. 24살 간호사는 상당히 긴 시간 동안 목이 아팠다고 합니다. 그래서 초발환자가 이 간호사일 가능성도 있습니다. 왜냐하면 증상이 먼저 나타났기 때문에. 그다음에 30살 간호사는 아예 증상이 없었고요. 그래서 일단 처음 확진된 간호사와 접촉했던 사람들을 추려서 현재 277명을 검사하고 있는 중이고요. <br /> <br />그다음에 본관 3층 수술실 25개를 다 폐쇄를 했습니다. 그래서 하루에 이곳에서 수술이 한 60에서 70건 정도 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1916175314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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